'김창렬의 올드스쿨' EXID 솔지, "노래말고 푹 빠졌던 건 사랑"

김창렬의 올드스쿨 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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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 정은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EXID 솔지가 노래말고 푹 빠진 것에 대해 말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걸그룹 EXID가 3, 4부인 ‘쉬는시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창렬은 “고3때 데뷔해 갈고닦아 이제야 빛을 발했는데 노래말고 빠졌던 것을 사랑이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에 솔지는 “LE언니의 연애얘기를 듣다 생각해 보니 빠진게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창렬이 “노래를 부를 때 사랑에 대한 생각을 하나”고 묻자 “경험을 빗대어 부른다. 노래를 먼저 부를 때 가사를 보고 생각하고 부른다.”고 답했다.

이어 김창렬은 “노래를 불러주고 싶어 DJ를 하고 싶다는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솔지는 “DJ는 노래를 틀어주는데 가끔은 불러주는것도 좋을것 같아 그렇게 생각했다”고 의견을 표했다.

EXID은 최근 새 미니앨범 ‘아예’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