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송일국이 첫 버스 운전에 나섰다.

26일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함께 2박 3일 제주도 여행에 나선 ‘슈퍼맨’ 출연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배우 엄태웅과 엄태웅의 딸 지온이 합류한 후 처음으로 떠나는 단체 여행이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버스 면허를 딴 이후 처음으로 버스 운전에 나섰다. 이를 본 이휘재는 “왜 여기서 운전을 하려고 하냐”라며 송일국을 만류했다.

이휘재가 “면허 딴 지 얼마나 됐느냐”라고 묻자 송일국은 태연하게 한달 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에 이휘재는 한숨을 쉬었다.

이휘재는 추성훈에게 송일국이 버스를 운전한다는 사실을 알렸고 추성훈은 “아이고”라며 걱정했다. 이에 송일국은 걱정하지 말라는 듯 웃어보이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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