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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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보란 기자]‘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5%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첫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5.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시간대 방송된 ‘세바퀴'(5.7%)보다 0.1%p 높은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 설특집 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 된 이후 호평에 힘입어 토요일 오후 11시 정규편성됐다.

정규 편성 첫 방송으로 포문을 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강균성, 예정화, AOA 초아가 자신만의 개성있는 아이템으로 인터넷 방송이 펼쳐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는 2.8%,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6.7%를 기록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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