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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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강남을 위해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과 전현무&이태곤, 김광규의 ‘다른 사람 말고 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봄을 맞이해 칙칙한 벽에 그림을 그리기로 마음 먹었다. 이에 강남은 자신의 매니저와 걸스데이 유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강남은 “다른 방송에서 (유라와) 친해졌는데 그림을 잘 그리더라”라며 유라에게 벽화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유라는 울산예고에서 미술과를 나와 출중한 그림 실력을 자랑하는 아이돌.

강남의 집을 찾은 유라는 “사실 어제 저녁에 잠을 못 잤다”라며 “하와이 콘셉트를 원한다는 말을 듣고 어떤 그림을 그릴지 밤새 그림을 찾아보고 고민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유라는 “일단 ‘최선을 다하면 되겠지’ 하면서 잠도 못 자고 걱정 한가득 안고 왔다”라고 털어놨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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