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아이콘
아이콘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이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JS컵을 통해 데뷔 전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수원JS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아이콘은 JS파운데이션이 24일 공개한 이번 영상을 통해 “수원JS컵을 위해 저희 아이콘이 특별히 응원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수원JS컵 대회 마지막 날인 5월 3일 피날레 공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아이콘 멤버들이 축하공연으로 무대에 올라 현장에 모인 팬들과 함께 대회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영상에서 아이콘은 “저희 아이콘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의 아이콘이 되고자 하는 것처럼 수원JS컵이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 홍보대사로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 아이콘은 멤버 개개인의 출중한 실력을 바탕으로 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대회를 한 달여 앞둔 지난 3월 수원JS컵의 공식 홍보대사인 드림메신져로 선정된 바 있다.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본 대회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U-18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로 주최국 대한민국을 비롯한 벨기에, 프랑스, 우루과이 총 4개국의 U-18 청소년 대표팀이 참가한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JS파운데이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