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이순재가 정신을 차렸다

22일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김철희(이순재)가 과거의 자신을 되돌아보며 집안사를 정리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철희가 자신이 없는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과거의 자신을 반성했다.

이어 가족들과의 식사시간에 현재 가족들의 상황을 물어보며 집안사를 정리하기 위해 정마리(이하나)의 나이를 물었고, 30살이라는 말에 현숙(채시라)을 바라보며 “그럼 애를 19세에 낳은거냐”며 소리쳤다.

현숙은 “네 남편은 왜 집에 안 들어오냐”는 철희의 질문에 “별거했다”고 답했고, 철희는 식사 후 현숙과 마리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

철희는 산책을 핑계로 두 사람과 정구민(박혁권)을 불러냈고, “내 딸을 20세에 애 엄마로 만들어놨냐”며 정구민을 두들겨 패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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