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이기광
김준수, 이기광
김준수, 이기광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JYJ 준수가 비스트 이기광과 함께 축구하러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1년만에 축구한다! 기광이와 동생들과 봄나들이. 그나저나 이거 뛸 수나 있으려나. 기광이가 그동안 부쩍 늘은 자기의 실력을 보고 놀랄 준비를 하라며. 글쎄. 일단 보고 얘기하자. 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와 이기광은 친구들과 함께 차를 타고 축구를 하러 이동 중인 것으로 보인다. 김준수는 선글라스를 끼고 독특한 머리색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으며 이기광은 눈을 살짝 감고 양손으로 브이자를 표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준수가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자 이기광은 “축구장에서 보시죠.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김준수는 “글쎄다. 꼭 보여주길 바란다. 진심이다”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준수는 최근 2015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6월 개막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기광이 속한 비스트는 타이틀곡 ‘원’으로 일본 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JYJ 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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