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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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세월호 1주기 추모에 동참했다.

지난 15일 걸스데이 혜리가 검은색 바탕에 노란 리본이 그려진 사진과 함께 “세월호 1주기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한 것을 시작으로, 민아 역시 “remember 20140416″이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리본 이미지를 게시했다.

16일 오후 소진은 “지난 일년이 너무 길었을 유가족들, 그리고 아이들 위해 기도할게요. 잊지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이미지를 게시했고 유라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노란리본 이미지로 추모에 동참했다.

걸스데이는 가수, 연기자 등으로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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