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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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 먹방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영화 ‘차이나타운’의 트위터에는 “김고은&박보검 짜장면 먹방! 요근래 이렇게 반짝이는 표정은 처음인듯”이라는 글과 두 사람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검은 편한 맨투맨 차림에 짜장면 면을 젓가락으로 들어올려 침샘을 자극한다.

4월 14일 블랙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자장면을 먹는 날이라고 알려져있다. 굳이 솔로가 아니더라도 블랙데이를 기념해 자장면을 먹는 문화가 자리잡은 상태이며 짜장면 외에도 블랙데이에는 초콜릿, 커피와 같은 블랙푸드의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한다고 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차이나타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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