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본격적인 연애 코치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 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백수지(서현진)와 이상우(권율)의 결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구대영(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대영은 백수지를 만나 이상우와 백수지의 결혼 작전의 본격 실행을 위해 사전조사에 나섰다. 그러나 이상우와의 결혼을 위해 한 일이라고는 다이어트밖에 없는 수지에 구대영은 “너 노답이다”라고 말하며 어이없음을 드러냈다.

이어 수지는 자신이 이상우와 인스타그램 친구라고 밝히며 “좋아요를 1등으로 눌러버렸어. 나 너무 들이댔지?”라고 말하지만, 대영은 바로 상우에게 인스타그램 친구를 신청한 후 순식간에 받아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상황에 고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영은 “보험왕 답게 모든 고객을 포용하겠노라”라고 말하며 수지를 이끌고 나섰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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