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하이탑
진짜사나이 하이탑
진짜사나이 하이탑

[텐아시아=오 세림 기자]’진짜 사나이’ 하이탑의 교포말투에 선임들이 황당해했다.

12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시즌2’에서는 새롭게 25사단 파평사대대에 전입한 두 신병 조동혁과 하이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처음으로 선임들과 만난 두 신병은 자기소개를 했다. 하이탑의 독특한 교포말투에 당황한 선임들은 외국에서 살다왔다는 그의 말을 듣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필리핀에 두 달 있었다”고 말하는 하이탑에 모든 사람들은 당황했다.

이에 외국인인 샘 오취리마저 “외국 생활 기간에 비해 한국말이 서툴다”고 지적했으나, 하이탑은 “흑인 친구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답하며 모든 사람들을 다시한번 황당하게 만들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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