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MBC ‘우리 결혼했어요’
MBC ‘우리 결혼했어요’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가수 예원이 헨리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헨리와 예원 커플이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 다정하게 데이트하다 얼음 슬러시를 사 벤치에 앉았다. 헨리는 예원에게 “이 해보라”고 한 뒤 예원의 치아를 빨대로 톡톡 건든 후 “문 열어주세요”라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예원은 “너무 귀엽다. 보통 애가 아니다. 어떻게 이런 애가 있을까 싶다”며 “날 기분 좋게 해주려고 내려온 천사 같다.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가상 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우결’은 토요일 방송한다.

장서윤 기자cie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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