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람이 좋다’
MBC ‘사람이 좋다’
MBC ‘사람이 좋다’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사람이 좋다’최유라가 카메라 감독인 남편 맹기호씨와의 첫 만남에 대해 들려주었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최유라의 삶이 재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라는 MBC 카메라 감독 이었던 맹기호씨와의 첫 만남에 대해 전했다. 과거 MBC‘뽀뽀뽀’에서 뽀미 언니로 활동했던 최유라는 당시 막내 카메라 감독이었던 맹기호 씨의 적극적인 대시로 만남을 갖게 됐다.

최유라를 평소 짝사랑 하고 있었던 맹기호씨는 최유라가 뽀미 언니를 그만둔다는 소식에 차를 들이 받아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만남이 시작됐고, 두 사람은 결국 지난 1991년 결혼식을 올렸다.

장서윤 기자cie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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