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인도’
‘두근두근-인도’
‘두근두근-인도’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4월 11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두근두근 인도가 올랐다.

#두근두근 인도, 발로 뛰며 선보인 5인 5색 매력

KBS2 ‘두근두근 인도’가 화제다.

10일 ‘두근두근 인도’가 첫 방송됐다. 항상 취재를 당해오기만 하던 한류 남자 아이돌들이 인도해 도착해 인터뷰어(interviewer)로 변신했다.

생애 첫 인도 여행을 기대했던 규현과 민호, 종현, 성규, 수호 등 다섯 명의 출연진은 9시 뉴스용 특종을 잡으라는 미션을 받고 혼란에 빠졌다.

그러나 혼란도 잠시 이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취재에 나섰다. 특히 엑소 수호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으며 씨엔블루 종현은 인도에서 버스킹에 나서 인도인들로부터 셔터 세례를 받았다. 각자의 매력이 그들에 대한 어떤 편견도 없는 인도에서 빛을 발하게 된 것.

앞으로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근두근 인도’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로 구성된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이 펼치는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를 담고 있다.

TEN COMMENT, 기대만발!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두근두근 인도’ 방송 포스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