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백일섭이 민폐가 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는 본격 그리스 여행에 나선 H4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일섭은 아침을 먹고 난 뒤 “난 느리니까 먼저 출발하겠다”라며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이전 여행에서 백일섭은 걸음이 느리고 오래 걷지 못해 여행에서 뒤처지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백일섭은 “여행 전 3kg을 감량했다”라며 “앞장 서야 하는데 형들 뒤만 따라가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마침내 백일섭은 아크로폴리스를 오르는 데 성공했다.

백일섭은 “사실 걱정을 많이 했다. 올라가는 도중에도 몇 번 고비가 있었다”라며 “나 나름대로 굳게 결심을 했었다”라고 고백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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