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두근두근 인도’
‘두근두근 인도’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아이돌 그룹들이 인도 여행에 멘붕을 겪었다.

10일 방송된 KBS2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사전 인터뷰를 가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창민은 “‘두근두근 인도’라길래 미인들과 미팅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민호 역시 “인도에 가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규현은 “내가 아직 인도에 안 가봤다. 아마 못 가봤을 것이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종현은 “일로는 가봤지만 해외 여행은 해보지 않았다”며 “여행을 준비해야 하냐”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설렘도 잠시 멤버들은 ‘9시 뉴스’ 용 특종을 잡으라는 말에 멘붕을 보였다.

침울한 모습을 보인 다른 멤버들과 달리 종현은 들뜬 모습을 보였다. 들뜬 이는 종현 뿐이 아니였다. 민호 역시 “완전 기대된다”며 들뜬 마음을 보였다.

‘두근두근 인도’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로 구성된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이 펼치는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를 담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두근두근 인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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