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한진희
압구정백야 한진희
압구정백야 한진희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압구정 백야’ 한진희와 김영란이 비밀 데이트에 나섰다.

9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123회에서는 네 쌍둥이 출산후 곧바로 임신이 의심되는 육선지(백옥담)의 모습과 조장훈(한진희)의 외도 장면 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장훈과 오달란(김영란)은 각각 카우보이와 앤해서웨이 분장을 하고 당돌한 밀회를 즐겼다. 이날 조장훈은 카우보이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모습으로 차를 끌고 오달란을 마중하러 나갔다.

오달란 역시 간밤에 곱게 빗어놓은 단발머리 가발에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조웨인’, ‘달란웨이’ 등으로 부르며 당돌하게도 밀회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당황케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압구정백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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