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장미빛 연인들’
MBC ‘장미빛 연인들’
MBC ‘장미빛 연인들’

[텐아시아=최보란 기자] ‘장미빛 연인들’이 주말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되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49회는 전국 기준 2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회에 비해 0.6%P 상승한 수치로,

이날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승현(이해우)이 연화(장미희)의 가짜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연화는 몰래 차돌(이장우)의 유전자 검사를 진행, 친아들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은 23.5%를,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은 5.0%를 각각 기록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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