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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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헨리가 예원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 (이하 우결)’에서는 헨리가 예원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직접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예원에게 청혼한 헨리는 잠시 눈을 감아보라고 말했다.

예원이 눈을 감은 사이이 헨리는 그대로 예원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이에 예원은 깜짝 놀라며 주저앉았다.

놀란 것은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스튜디오도 마찬가지였다.

박미선은 “우결을 하며 한번도 뽀뽀하지 않은 커플도 있다”라며 놀라워했다. 허경환은 “무서운 친구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헨리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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