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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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노민우가 ‘쇼챔피언’에 떴다.

배우 노민우는 오는 10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이하 유감남)’에서 모든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꽃미남이지만 너무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 주인공 윤태운으로 분한다. 기존의 차도남 이미지에서 벗어난 노민우의 연기변신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민우는 드라마 첫 방송 전 작품 속 순도 100% 유감남 캐릭터 그대로 화면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창사특집 케이블채널 MBC MUSIC ‘쇼챔피언’에 코너MC로 깜짝 등장한 것.

뿐만 아니라 노민우는 “여자 친구를 못 만나 본 사람이 조금씩 여자를 알아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OST를 직접 작업하고 있다. 1, 2회를 봤는데 자신 있다. 한 번 보면 빠져들 것이다” 등 ‘유감남’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내 많은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노민우를 비롯한 ‘유감남’ 배우들은 깨알 같은 홍보는 물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 노력을 발휘하며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좌충우돌 유감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MUSIC ‘쇼챔피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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