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도지원과 이순재가 마주쳤다.

1일 방송된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방송국을 찾은 김철희(이순재)와 김현정(도지원)이 마주쳤다.

자신의 아버지 젊었을 때 모습과 빼닮은 김철희에 도지원은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김현숙(채시라)의 고등학교때 체육선생님이었던 요양원 실장 한충길(최정우)의 “할아버지가 자신에 대한 기억을 하나도 못한다. 근데 최근 동치미 냉면, 음악, 마시는 커피 같은걸 찾으신다”고 말했다.

김현정은 “저희 아버지도 동치미 냉면을 참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김철희는 집에 가기 전 현정과 정마리(이하나)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했고, 현정은 김철희의 팔에 있는 흉터를 보고 “기분이 이상하다”며 의심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