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주미
‘용감한 가족’ 박주미
‘용감한 가족’ 박주미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박주미가 해외에 나갈 때 꼭 챙겨가는 잇 아이템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용감한 가족’ 10화에서는 가족들은 물론, 제작진마저 깜짝 놀라게 한 박주미의 신의 한수가 펼쳐질 것으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박주미는 제작진의 눈을 피해 한국에서 가져온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가족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 물건을 화장품 케이스에 숨겨오는 박주미의 철두철미함에 스태프 마저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고 한다.

박주미가 꺼내든 물건을 확인한 가족들은 일순간 환호를 내지르며 기뻐했다. 심혜진은 “어떻게 그걸 숨겨올 생각을 했냐”며 기쁜 마음을 표했으며 이문식은 “박주미가 한 일 중 제일 잘 한 일”이라며 입이 마르도록 박주미를 칭찬했다. 이에 박주미는 해외로 나갈 때 없어선 안 될 물건이라 소개하며 제작진에게 빼앗길까봐 철저하게 숨겨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박주미가 준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3일 오후 11시 10분, ‘용감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2 ‘용감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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