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틸.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상반기 최고 기대작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전편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들이 귀환한다. 아이언맨은 새로운 수트 ‘헐크 버스터’를 제작하고, 토르는 지구인들과 함께하는 모습으로 이전에는 보지 못한 매력을 선보인다.

헐크의 폭주 장면은 전편 이상의 스케일로 헐크의 파괴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한다.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도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화려한 액션을 펼친다.

어벤져스가 울트론에 맞서 펼치는 역동적 액션 시퀀스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한 획을 그을 스케일을 자랑한다.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 퀵 실버, 스칼렛 위치, 비전 등이 합류해 더욱더 기대를 모은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4월 23일 개봉된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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