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 장동민 지지자로 출연한 허지웅
MBC ‘무한도전’에 장동민 지지자로 출연한 허지웅
MBC ‘무한도전’에 장동민 지지자로 출연한 허지웅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장동민을 ‘무한도전’ 새 멤버로 추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가 식스맨 후보 21명 중 8명으로 압축된 후보들을 만나고 재검증에 나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은 식스맨 후보인 장동민의 지지자로 출연했다. 그러나 그는 후보에 대해 칭찬하는 대신 “장동민을 좀 쓰다가 바꾸는 것이 좋겠다. 아마 조만간 사고를 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허지웅은 “왜 유상무가 추천이 안됐나 몰라”라고 말하는가 하면 “그리고 방송을 보니까 강균성이 재미있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식스맨을 뽑는 프로젝트가 방송됐으며 8인의 후보로는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 전현무가 참여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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