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이유리, 수술 도중 의식 잃었다

슈퍼대디열 이유리 강남길

슈퍼대디열 이유리 강남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슈퍼대디열’ 이유리가 수술 도중 정신을 잃었다.

28일 방송된 ‘슈퍼대디열’ 6화에서는 한열(이동건)과 차미래(이유리)의 시한부 결혼생활에 최대 위기가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이레)은 한열에게 화나 “다시는 보기 싫다”며 떠나고, 한열은 사라진 사랑이를 찾던 도중 사랑이를 발견했다는 아버지(강남길)의 이야기를 듣고 바로 달려간다.

사랑이는 보미(이영은)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때 건축자재가 떨어지며 아이들을 덮치려 한다. 그 것을 본 한열의 아버지는 정신 없이 그들을 구하고 정신을 잃는다.

바로 그 때 수술에 들어간 미래 역시 정신을 잃는다. 의식을 잃고 메스를 떨어뜨린 미래는 가까스로 의식을 붙들지만, 수술이 끝난 후 다시 주저 앉고 만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슈퍼대디열’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