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태임 영상 유출, ‘우결’ 또 위기…예원 하차 요구 봇물

우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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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이태임과 예원의 영상 유출의 불똥이 ‘우결’로 튀었다.

27일 유튜브에는 이태임과 예원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태임은 앞서 인정했던 것과 같이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 하지만 반말을 하지 않았다던 예원이 “안 돼”, “아니. 아니” 등 반말을 하는가 하면 혼잣말로 욕을 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상 공개의 후폭풍은 예원이 출연 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튄 상황. ‘우결’ 시청자 게시판에는 예원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와 관련해 MBC 측은 해당 영상에 대한 저작권 침해 신고 조치를 하고 유출 경로와 진위 여부 파악에 나섰다. 예원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우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