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맘’
‘앵그리 맘’
‘앵그리 맘’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앵그리 맘’ 배우 김태훈과 오윤아가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졌다.

‘앵그리 맘’ 제작진은 25일 도정우(김태훈)와 주애연(오윤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우와 애연은 비밀 금고로 보이는 곳에서 은밀하게 만나고 있다. 이는 극중에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장소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애연에게 다가가 옷깃을 고쳐주는 정우의 모습과 어딘가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애연의 모습이 대비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두 사람 모두 ‘앵그리 맘’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연관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만남이 앞으로 있을 커다란 사건의 전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훈과 오윤아의 비밀스런 만남은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앵그리 맘’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앵그리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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