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허각
허각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국내 감성 발라더 가수 허각이 주간차트에서도 두각을 보이면 차트정상을 차지했다.

허각의 ‘사월의 눈’은 멜론, 엠넷, 몽키3, 올레뮤직, 다음뮤직 등 5개의 3월 3주차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 허각스타일과 다른 미니3집 타이틀곡 ‘사월의 눈’은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기반으로 한 곡으로 유명 작곡가 지고릴라(G.gorilla)의 작품이다.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과 한편의 시 같은 가사가 특징이고, 허각의 고유 감성 코드에서 살짝 변주시켜 새로운 허각표 발라드가 탄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한만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잘 된 것 같다. 다양한 방면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허각이 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라며 소감을 전했으며, 더욱 많은 활동을 예고했다.

허각은 JTBC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 중에 있으며, 음악방송과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며, 대중들에게 더욱 다가갈 것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