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딸 루아나리와 쌍둥이 만남

레이먼 킴(왼쪽), 김지우부부

레이먼 킴(왼쪽), 김지우부부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셰프 레이먼킴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깜짝 출연한다.

레이먼킴은 최근 이휘재 가족과 함께 ‘슈퍼맨’ 촬영에 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휘재와 서준, 서언 쌍둥이는 레이먼킴의 집을 방문, 그의 딸 루아나리를 만나 시간을 보냈다.

레이먼킴의 ‘슈퍼맨’ 촬영은 아내 김지우와 이휘재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있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슈퍼맨’ 촬영에도 함께 하게 됐다.

제작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레이먼킴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편 촬영을 마쳤으며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레이먼킴이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4월 방송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