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편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편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편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JTBC ‘이영돈 PD가 간다’ 방송 내용과 관련, 업체 관계자가 억울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해 논란이 인 데 대해 제작진이 “해당 업체와 연락해 다시 한번 검증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6일 JTBC 관계자는 “해당 방송은 총 2편으로 기획돼 22일 2회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라며 “문제제기가 있었던 지점과 관련에 내부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15일 방송한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8개 업체의 그릭요거트를 검증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국내 그릭요거트가 진짜가 아니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에 요거트 업체 대표 A씨는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대해 방송이 악의적으로 편집됐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영돈 PD가 간다. 그릭요거트 방송 왜 이런 식입니까?’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 방송 내용이 교묘히 편집돼 억울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가당과 무가당 두 가지를 만들어 판매중임에도 불구, 한국 그릭요거트는 너무 달게 만들어 혈당이나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식으로 방송했다”며 “이영돈 PD측이 교묘하게 동생의 얼굴과 업체를 모자이크 처리하면서 마치 자신의 가게를 부도덕한 업체로 몰아갔다”고 강조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셰프와 교수, 푸드 칼럼니스트 등으로 이뤄진 평가단이 그릭요거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텐아시아=장서윤 cie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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