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최윤소
최윤소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이태임의 하차가 확정된 가운데 이태임의 후임으로 최윤소가 거론되고 있다.

16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의 한 관계자는 “하차한 이태임의 후임으로 제작사 측에서 최윤소를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교체가 확정될 경우 최윤소는 21회부터 이태임을 대신해 등장한다.

최윤소는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해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최윤소는 KBS1 ‘웃어라 동해야’, SBS ‘시크릿가든’,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케이블채널 XTM ‘여신밴드’,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2012’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최윤소는 현재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드라마 ‘사랑주파수 37.2’에서 고동희 역을 열연하고 있으며 오는 27일에는 중국 진출작인 영화 ‘초짜들’의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