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여대 습격
‘스물’ 여대 습격
‘스물’ 여대 습격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이병헌 감독의 코미디 영화 ‘스물’의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대를 습격했다.

지난 11일 ‘스물’의 주역들은 서울여대 캠퍼스에 깜짝 등장해 여대생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배급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은 교정을 가득 메운 여대생들에게 갓구운 피자를 배달하는 것은 물론, ‘미생물의 이해’ 강의실을 급습해 댄스타임과 사탕 선물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

서울여대 일대를 마비시켰던 ‘스물’의 캠퍼스 어택 현장은 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부터 방영되는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5일 개봉.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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