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이미지]_건강의_품격_최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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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권석정 기자] 탤런트 최재원이 JTBC ‘건강의 품격’(제작 얼반웍스미디어)에서 건강검진 결과,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아 당뇨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먼지 강박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최재원은, 물티슈, 걸레 슬리퍼와 물아일체 되어 종일 먼지를 닦고 하루에 100번 넘게 손을 씻는 등 관찰 카메라를 통해 지나치게 깔끔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깔끔한 습관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았던 최재원은 건강검진 결과, 전형적인 복부비만으로 나타났으며 내장지방이 기준치보다 초과하였고,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당 수치가 정상범위를 넘겨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았다.

대사증후군을 방치할 경우 당뇨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져, 건강에 자신만만했던 최재원은 크게 충격을 받았다. 또한, 평소 물 묻은 손을 옷에 닦고, 눈뜨고 잠들 때까지 인스턴트를 달고 사는 등의 안 좋은 습관들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건강의 품격’에서는 대사증후군의 관리와 예방을 위한 특급 솔루션을 제공하고, 최재원과 딸 유빈이의 입맛을 사로잡은 솔루션 건강 식단을 공개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재원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 식단은 오는 3월 15일 일요일 7시 30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얼반웍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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