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JTBC ‘썰전’
JTBC ‘썰전’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썰전’에서는 역명을 둘러싼 이야기를 나눴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봉은사역 역명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은사역 역명 논란을 시작으로 역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중, 쌍문역을 둘리역으로 개명해달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이철희는 둘리가 쌍문동으로 갔기에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쌍문동이 있는 도봉구가 만화도시를 만드는 계획이 있는데, 쌍문동이 만화 ‘아기공룡 둘리’ 속 둘리가 정착한 곳이라고.

이에 김구라가 “인천에 쫄면의 원조가 신포동인데, 쫄면역으로 하면 말이 안된다”고 전했다. 강용석 또한 “천안은 호두과자 역, 송도가 삼둥이로 뜨니 그럼 삼둥역으로 하냐”며 반문했다.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el@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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