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지와 바이올린
벤지와 바이올린
벤지와 바이올린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그룹 비아이지가 벤지가 공식 SNS를 통해 바이올린과 함께 찍은 셀카와 사진을 공개했다.

벤지는 “벤지’s 바이올린’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좀 있으면 WHITE DAY!! 연인이던 싱글이던 모두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수요일 8시. 예술의 전당. 즐기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개제했다.

줄리어드 음악학교 출신의 벤지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 ‘화이트데이 콘체르토’에서 라벨의 대표적인 바이올린 곡 ‘치간’을 연주하게 됐다.

앞서 벤지는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에서 헨리와 함께 수준급의 연주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벤지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잘 살아보세’에서 최수종, 한정수, 샘 해밍턴과 함께 출연예정이다. 벤지가 속한 그룹 비아이지(B.I.G)는 지난 6일 싱글 3집 ‘밤과 음악 사이’로 컴백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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