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배우 이민호
배우 이민호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의 남다른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이민호는 10일 파리에서 진행되는 화보촬영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민호는 디올 옴므의 스트라이프 포플린 셔츠에 봄을 연상케 하는 네이비, 옐로우 컬러의 니트 스웨터를 레이어드 하고, 라이트 블루 데님팬츠를 롤업으로 착용해 훈훈한 기럭지를 뽐냈다.

또한 꽃샘 추위가 이어졌던 만큼 디올 옴므 캔버스 더플 코트를 더해 ‘남친 룩’의 정석을 보였다. 여기에 깔끔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레더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투 핸들의 블랙 레더 브리프 케이스로 편안하면서도 산뜻한 봄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현재 이민호는 화보촬영 차 파리에 머무르고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디올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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