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용감한 가족’
KBS2 ‘용감한 가족’
KBS2 ‘용감한 가족’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용감한 가족’ 가상부부 박명수 박주미의 신혼방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두 번째 여행지인 라오스 콕싸앗 마을에서 생활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감한 가족’들은 생활하게 된 집을 둘러봤다. 먼저 집을 둘러본 심혜진은 “너희 신혼방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용감한 가족’들은 본격적으로 집을 구경했다.

박명수 박주미의 신혼방은 장미와 핑크색 모기장으로 꾸며졌다. 이를 본 박명수는 난감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박명수는 “무늬만 신혼방이더라. 그냥 기분이 좀 새로웠다”고 밝혔다.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el@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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