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인수, '체조요정' 손연재와의 깜짝 인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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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그룹 마이네임이 Mnet ‘야만tv’에 출연해 멤버 인수와 손연재 선수 사이의 깜짝 인연과 달콤한 과거 비화를 공개한다.

마이네임은 9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야만TV’에 출연해 손연재 선수와의 깜짝 인연을 낱낱이 공개하며 손연재에게 방송 중 즉석 전화연결, 돌발 사랑고백까지 감행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날 마이네임은 방송을 통해 그 동안 숨겨온 예능의 끼를 발산하며, 각종 개인기와 섹시복근 댄스를 선보인다. 또 ‘환희의 아이돌’로 불리며, 1년 4개월의 긴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제자들을 위해 그들의 프로듀서 환희가 마이네임 데뷔 4년 만에 함께 전격 게스트로 출격한다.

또한, 지난 설 연휴 新 체육돌로 뛰어난 농구 실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한 인수와 국보급 센터 MC서장훈의 자존심을 건 농구 대결까지 펼쳐져 촬영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제작진의 전언.

끼와 재능 넘치는 마이네임의 활약은 9일 오후 6시에 Mnet ‘야만TV’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에이치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