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희, 미녀 당구 심판 계보 잇나…"5년간 남자친구 없어"

한주희

한주희

당구 선수 겸 심판 한주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케이블TV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심판으로 등장, ‘미녀 당구 심판’으로 떠오른 한주희는 청순한 외모로 차유람을 잇는 ‘제 2의 당구 여신’으로 각광받았다.

한주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9년 어머니가 당구장을 운영하면서 당구계에 입문했다”고 입문 계기를 밝혔다. 대회 관계자의 권유로 심판으로 데뷔한 그는 당구장 운영 경력을 들려주기도 했다.

그는 “당구장 운영할 때 일주일 내내 일만 했기 때문에 5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지난해 8월 당구장 운영을 그만둔 뒤로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전했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조금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