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룩을 맞춰 입은 윤미도(강민아), 안채준(장기용)과 두 사람을 본 소녀들의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표정이 4일 방송될 예정.
지난 방송에서 의도치 않게 채준을 속여온 미도가 자신이 진짜 미도라는 사실을 고백했던 가운데 채준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채준은 미도에 대한 마음을 결정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본격화된 로맨스를 예고했다.
또한 미도행세를 하며 채준을 속인 예희(혜리)가 그에게 점점 호감을 느껴왔기에 이들의 삼각로맨스가 어떤 종지부를 찍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강민아와 장기용의 로맨스 전말은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선암여고 탐정단’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선암여고 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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