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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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뱀파이어의 모습을 한 지진희와 마주쳤다.

3일 방송된 KBS2’블러드’에서는 박지상(안재현)이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괴한과 정면 대결을 펼쳤다.

박지상은 세미나를 위해 찾았던 제주도에서 유리타(구혜선)이 과거 자신이 목숨을 구해줬던 소녀라는 사실을 알았다. 세미나가 끝난 후 돌아온 지상은 원수에게 연락을 받고, 복수를 하기위해 찾아갔다.

박지상이 피에 약하다는 것을 안 괴한은 곳곳에 피를 뿌려놓고 지상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괴한들의 공격을 받은 지상은 죽임을 당하기 일보직전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 지상은 그를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을 펼쳤고 서로의 목을 쥐던 중 의문의 사내는 쓰고 있던 모자를 벗는다.

그 사내는 태민안병원의 원장 이재욱(지진희)였던 것. 지상은 뱀파이어 모습의 재욱과 마침내 대면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KBS2’블러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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