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오연서가 이하늬의 속셈을 눈치챘다.

2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이 정종(류승수)의 중독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율은 황보여원(이하늬)에게 차를 대접받은 뒤 그 차에 독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신율은 중독 증상이 정종의 증상과 일치하는 것까지 눈치 챘다.

이에 신율은 왕소(장혁)를 불러 “황제폐하께서 독에 중독되신 것 같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황자격투대회때부터 의심스러웠는데 얼마 전에 의원이 쓴 책을 보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왕소가 해독제를 물었으나 신율은 “해독제에 대한 기록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중독경로를 찾아내 독을 확보하셔야합니다”라고 경고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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