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 봉만대, "사람들이 나를 에로틱할 것이라고 착각"

JTBC ‘속사정 쌀롱’ 방송화면

JTBC ‘속사정 쌀롱’ 방송화면

봉만대가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착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내가 참기 힘든 착각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봉만대는 “에로 영화를 해서인지 사람들이 내가 평소에도 에로틱할 것이라는 착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람들의 착각에 찬물을 끼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이 “굳이 왜 그러냐”고 묻자 봉만대는 “에로 이미지 때문에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다”고 전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솔직히 그런 유혹을 참기 힘들다”고 고백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속사정 쌀롱’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