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KBS2 ‘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KBS2 ‘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엄현경이 첫 등장했다.

1일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에서는 서미진(엄현경)이 처음 등장해 한지완(이준혁), 장현도(이상엽)와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완과 현도는 첫 출근을 했다. 지완과 현도가 탄 엘리베이터에 미진은 뒤늦게 올라탔고 이에 경보음이 울렸다. 지완은 “아줌마. 나가시라구요”라며 미진을 밀었지만 미진은 비키지 않았고 결국 지완이 자리를 내주게 된다.

알고보니 미진은 신입사원들의 OJT를 담당하는 대리였던 것. 지완은 미진 때문에 첫 오리엔테이션에 지각했으나 미진은 개의치 않고 “첫날부터 지각이시네요”라고 말해 지완을 당황케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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