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tvN ‘삼시세끼 어촌편’ 고양이 벌이와 배우 손호준이 서로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정우의 만재도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양이 벌이는 잠에 든 손호준의 몸에 올라탔다. 이어 벌이는 손호준의 얼굴에 앞발을 뻗어 장난을 치고 어깨에 올라타는 등 애정을 보였다.

“벌이와 많이 친해진 것 같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손호준은 “벌이가 저랑 되게 비슷하다. 얘가 되게 내성적이라서”라며 고양이 벌이와 자신이 닮았음을 밝혔다. 이어 손호준은 자신의 다리에 앉아 잠이든 벌이를 바라보며 “얘 때문에 못 일어나겠다”라고 말해 벌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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