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애니멀즈’
MBC ‘일밤-애니멀즈’
MBC ‘일밤-애니멀즈’

국민 로커 윤도현이 강아지와 쏙 빼 닮은 삼둥이 아기 염소에게 푹 빠졌다.

27일 MBC ‘일밤-애니멀즈’ 의 ‘OK목장’ 측은 YB 윤도현이 삼둥이 아기 염소를 안고 있는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으로 아기 염소를 응시하는 윤도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 염소를 품에 안은 채 눈가에 주름이 질 정도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윤도현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윤도현은 품 안의 아기 염소가 잠이 들자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 깨알 같은 배려로 본격 삼둥이 염소 앓이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윤도현의 삼둥이 염소 앓이는 이번 주 방송 분 촬영 당시 포착된 장면으로, 평소 강렬한 카리스마로 상남자의 표본으로 불리는 윤도현의 의외의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들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윤도현의 삼둥이 아기 염소 사랑이 대단하다”며, “현장에서도 아기 염소들을 품에 안고 놓지 않을 정도다. 윤도현의 새로운 일면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 달라” 고 밝혀 이번 주 ‘OK목장’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켰다.

오는 3월 1일 방송에서는 삼둥이 염소를 향한 윤도현의 애정 어린 모습과 함께 아기 염소들의 귀여움 가득한 목장 적응기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50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