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첫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에 1회 추가.. '역시 대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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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되며 1회 추가됐다.

27일 임시완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오는 3월 개최하는 임시완의 첫 국내 단독 팬미팅 ‘임시완 2015 아시아 투어 팬미팅 ‘헬로’ 인 서울(ASIA TOUR FANMEETING ‘HELLO’ in SEOUL)’의 공연 횟수를 한차례 더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티켓이 모두 매진되고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한 까닭이다. 이미 1회 공연에 아쉬움을 갖고 있던 임시완은 이와 같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주저없이 회차 추가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임시완은 22일 오후 5시 공연을 추가했으며,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3월 3월 화요일에 예매한다.

임시완은 현재 차기작 검토에 한창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