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이특
유세윤 이특
유세윤 이특

개그맨 유세윤과 슈퍼주니어 이특의 진지한 녹음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간 유세윤’의 녹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녹음실에서 눈을 감고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유세윤과 이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월간 유세윤’은 26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립싱크 뮤직비디오다. 앞서 지난 24일 공개된 페이크 뮤직비디오를 통해 유세윤과 이특이 수준급의 립싱크를 보여 폭소를 선사한 바 있다.

유세윤과 이특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가수 김범수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음치여도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3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1~2명씩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한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면 5백 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 초대 가수는 음치를 선택하든 실력자를 선택하든 끝까지 듀엣무대를 마쳐야 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Mnet, tvN이 동시 방송하며 네이버 TV캐스트도 동시 생중계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유세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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