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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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대시를 거절한 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정용화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창렬은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이 정용화에게 대시하는 여자가 많다고 폭로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시를 거절한 후에 후회한 적이 있냐고 묻자 정용화는 “솔직히 없다. 나중에 후회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없다”고 답했다. 또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김연아가 이상형이다. 광고 촬영 때 한 번 봤는데 유리막 속에 있는 느낌이었다. 가까이도 못 가겠더라. 뭔가 포스가 있어서…”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정용화는 지난달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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