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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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임성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9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에는 쿨의 김성수와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임성은은 “결혼하고 보라카이에서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김성수는 임성은에게 “세월을 빗겨갔다. 관리받냐”고 말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임성은은 “영턱스클럽으로 활동하는 건 19년이다. 대박이다. 12년 만에 방송을 다시 시작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콘서트 ‘백투더 나인티스 빅쑈’를 앞두고 임성은은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연습할 때도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다. 시간이 서로 바빠서 자주는 못하지만 만나서 연습할 때는 하루하루가 새롭다”고 전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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